[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자기 일터로 가야 자기 할 일이 보인다 [이사야 43장 19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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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3장 19절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일>은 ‘자기’를 찾아오지 않습니다.  

<일터>로 가야 ‘할 일’이 보이므로
항상 <일할 자>가 ‘일’을 찾아가야 합니다.

저마다 ‘자기를 위해서 할 일’이 있습니다.

<할 일>이 많고 많아도 깨닫지 못하면
할 수 없고, <할 일>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할 일>을 하지 않으면,
일 자체에 문제가 생기고 손해가 갑니다.

고로 ‘할 일’이 생각나도록 기도하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육을 가지고
‘영원한 일’을 행하면 ‘육’도 ‘영’도
형통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지혜와 지식의 근본이신 하나님께 간구하므로
매일 <할 일>을 찾아서 행하는
여러분 되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한줄 멘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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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법은 하나님이다. 사랑하고 지켜라. 법이 너를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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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요한복음 14장 15절, 히브리서 4장 12절,
시편 119편 105절
잠언 3장 1절, 잠언 4장 2절, 잠언 7장 2절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내가 선한 도리를 너희에게 전하노니
내 법을 떠나지 말라

내 계명을 지켜 살며
내 법을 네 눈동자처럼 지키라

 


 

사람들은 흔히 법은 딱딱하고,
무서우며 자유를 옭아맨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법은 인간의 자유를 묶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법도 세상의 법도
자유를 묶는 것이 아니라
실상은 보호하고 지켜 주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자꾸 위험한 데 가서 당하니
법의 망을 쳐 놓고
안전망도 쳐 놓는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법과 세상 법을 떠나서
자기 혼자 외딴 곳에 가서 살아도
생활의 법을 지키지 않고 행하면
어려움을 당하게 됩니다
고로 법은 어디를 가나 지켜야 하고
혼자 있어도 지켜야 합니다

 

법은 축복이며 보호 망입니다
법은 말씀이며 다른 말로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바라시는 소원입니다

 

이제부터는
법하면 하나님을 생각하고
복 을 생각하기 바랍니다

 

법에 대해 인식을 제대로 하고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
양심과 말씀으로 분별하여
보호 받고 형통하길 기도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7년 10월 22일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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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모르는 소경과 하나님의 새 역사 / 마태복음 15장 13-14절, 누가복음 6장 39-4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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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마태복음 15장 13-14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심은 것마다 내 하늘 아버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그냥 두라 그들은 맹인이 되어 맹인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시니』

누가복음 6장 39-40절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맹인이 맹인을 인도할 수 있느냐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아니하겠느냐
제자가 그 선생보다 높지 못하나
무릇 온전하게 된 자는 그 선생과 같으리라』


신약 때 하나님은 이 땅에 구원자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러나 유대 종교인들은 시대의 눈을 뜨지 못 하여
반대하고 불신하고 외면하고 무시하고
막고 핍박하고 싸우고 죽이기까지 했습니다.

사울은 예수님이 살아 계셨을 때
<구약인의 율법>과 <그들의 말>을 절대시했기에
그리도 예수님과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핍박했습니다.

예수님이 돌아가신 후에야 사울은
자신이 ‘시대의 소경’이었음을 깨닫고
<시대의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시대의 눈을 뜬 사울은 ‘새 역사 예수님의 말씀’을 배우고,
<하나님이 보낸 메시아>를 알았습니다.
그리고 ‘사도 바울’이 되어 예수님을 증거 하기 시작했습니다.

<메시아 예수님>이 살아 계시며 그렇게 복음을 전하고 활동했어도
사도 바울은 ‘무지의 소경’이었기에
<예수님의 육신>은 따르지 못했고 보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이 돌아가신 후에야 ‘시대의 눈’을 떴습니다.

모르는 것을 두고 소경으로 비유해 말합니다.
혹 자신이 다 안다고 하나 일부만 아는 것도 있고
완전히 아는 것도 있고 아예 모르는 것도 있을 것입니다.

누구든지 ‘모르는 소경의 말’을 들으면, 그들과 같이 모르게 되고
똑같이 못 보는 것과 같습니다.

때마다 하나님은 우리가 눈을 떠서 제대로 볼 수 있도록 말씀해 주시고,
각종으로 역사하며 깨우쳐 주시니
모두 각 분야에 눈을 떠 형통하길 기도합니다.

[ JMS/ 정명석 목사의 2017년 8월 13일 주일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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